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상 역사 모의전 (문단 편집) === 유저들간의 빈익빈 부익부의 형성 === 모의전들도 사람이 운영하고, 사람이 플레이어가 되는 게임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플레이어들간의 격차는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. 물론 플레이어간의 모의전내 스코어적인 격차는 필연적으로 필요할 수 밖에 없다.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남들과 자신이 다 똑같다면 뭣하러 굳이 열심히 모의전 플레이를 하겠는가? 하지만 반대로 이 격차가 심하게 나는 것 또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. 가상 역사 모의전은 위의 경제성 항목을 보다시피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.(물론 현실을 지향하는 모의전은 그렇지만은 않다) 하지만 그 시장의 수요는 절대적이지도, 압도적이지도 않다. 모의전 기수 진행이 오래된 모의전일수록 모의전 내적으로 기존 국가 혹은 단체들의 텃세는 심하기 마련이며 플레이어들의 수준에 따라 달린 문제이지만, 기존 세력에 대항할 수 있는 모의전 내에서의 세력구도 또한 잡기가 어렵다. 이는 결국에 기존 세력들만이 모의전에서 양상구도를 만들어내며, 새로운 신입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욕구를 감퇴시켜 해당 모의전의 몰락을 가져올 수 있다.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, 각 모의전마다 관리자들은 기존 세대와 새롭게 유입된 신입 회원 간의 대내외적 조화를 이루고자 많은 수단을 고려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는 등 부단의 노력을 가하고 있다. ~~물론 귀찮아서 이런거 안하는 모의전들도 많다.~~ 신입 플레이어들과 기존의 플레이어들간의 격차를 좁히기 위하여 신입 플레이어들을 위한 맞춤형 룰을 제작하거나 기존의 세력에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신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, 제공하는 지역 공간이 충분히 넓어서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기존 플레이어가 신입 플레이어에게 가하는 영향이 제한되거나,[* 예컨대 하나의 대륙 수준으로 공간을 구현하였다면, 같은 국가라도 다른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고, 아예 국가가 다를 수도 있다.] 서로 다른 계급에 속하기에 활동영역이 완전히 겹치지 않거나,[* 가령 한쪽은 귀족이지만 다른쪽은 상인이라면, 서로 이해관계에 따라 협력하기도 하고 충돌하기도 할 것이다. 혹은 다른쪽이 기사나 학자 등 가신이나 고용인으로 시작하여 기존 플레이어가 쌓은 것으로부터 이득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.] 충분히 성장하고 즐긴 기존 플레이어가 기존 캐릭터를 NPC로 전환하고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재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